세계 각국에서 모인 주니어 선수들의 꿈이 펼쳐질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치코(Chico)의 Butte Creek C.C(파72)에서 열린다. 글로벌 금융그룹인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5승에 빛나는 레전드 골퍼, 박세리 감독이 주니어 및 아마추어 골프육성에 대해 뜻을 같이해 만들어졌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미국골프프로(PGA)투어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이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렸다.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강성훈(30)과 장이근(24)이 공동 44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공동 62위로 마무리됐다.2010년 이후 7년만에 다시 한 번 역대 가장 많은 8명의 한국 선수(강성훈, 김경태, 김
1860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경기로서 지난 1995년 대회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식대회로 인정된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하나인 '디오픈'(총상금 1025만 달러)이 오는 20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GC(파70)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6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 28개국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에정이며 8명의 한국 선수도 참가한다. ‘디오픈’ 에 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2010년 이후 7년 만이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7일(한국시간) 세계적으로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나흘간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파72·6732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한화 약 57억 5000만원)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
강정현(2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2017 KPGA 프론티어투어 7회 대회(총상금 4000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맛봤다. 우승상금 800만 원.강정현은 11일 강원도 속초에 소재한 플라자CC 설악 선라이즈, 마운틴뷰 코스(파72·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강정현은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잡고 6언더파 66타로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강정현은 12일 최종라운드에서 6번홀(파4)까지 3타를 줄이며 크게 앞서갔지만 7번홀(파3) 보기에 이어 10번홀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한국시간) 나흘간 1946년 창설돼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한화 약 57억 5000만원)·우승상금 90만달러(한화 약 10억3000만원)이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파72·6732야드)에서 펼쳐진다.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은 출전 선수 96명 만이 출전 자격이 얻어지는 만큼 세계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최근 10년동안의 US여자 오픈 우승자와 최근 5년간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각국의 여자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들로 채워 진다. 그 중 예선 면제 조건 중 1순위인 본 대회의 역대 우승자 9명 가운데 5명이 한국선수다.
박보미2(23·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미2는 9일(한국시간)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2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5억 원) 3라운드 보기 3개와 버디 5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이지후(유진케미컬)와 18홀(파4)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파 세이브로 보기를 범한 이지후를 제치고 프로 데뷔 생애 첫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 투어 2017년 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막이 오른다.본 대회는 KLPGA와 CLPGA의 공동 주관 대회로, K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0명과 C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0명, 그리고 스폰서 추천선수 3명 등 총 123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에는 USLPGA투어에서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올해부터
재미교포 다니엘 강(25·한국명 강효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다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올림피아 필즈CC(파71·6588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한화 약 39억7000만 원)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1타차(12언더파 270타)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2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CC 리드, 레이크 코스(파71·704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 이븐파(71타)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억 원.기상악화가 예상돼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당겨 경기가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이형준은 보기 63개홀 보기 없이 가다가 64번째홀인 10번홀에서 첫 보기를 당해 노보기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2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CC 리드, 레이크 코스(파71·704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 이븐파(71타)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억 원.기상악화가 예상돼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당겨 경기가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이형준은 보기 63개홀 보기 없이 가다가 64번째홀인 10번홀에서 첫 보기를 당해 노보기
전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여성 골퍼를 선정해 경합을 벌이는 팀매치 경기인 여자프로골프협회(LPGA)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인천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이번 대회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개최하는 대회라는 의미가 있다이 대회의 참가국과 선수는 선수 개인의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두 번의 마감일을 거치게 된다. 이 중 첫번째 마감은 내년(2018년) 6월 4일 US여자오픈이 끝난 직후 월
유소연(27·메디힐)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 주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치러진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한화 약 22억7000만원)·(우승상금 30만달러·한화 약 3억4000만원)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2위와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유소연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
이승민 선수(20·하나금융)가 자폐성 발달장애 딛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 정식 데뷔한다.14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에 따르면 그룹 소속 프로골퍼 이승민 선수가 오는 15일부터 충남 태안에 소재한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리는 KPGA투어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이승민 선수는 장애우로 남들과 대비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6월 2일 종료된 투어프로 1차 선발전에서 공동 10위로 투어프로 자격을 얻으며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대회인 4대 메이저 대회 중 최고액을 자랑하는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우승상금 216만달러)'이 오는 16일(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 골프장(파72·7823야드)에서 쩐의 전쟁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 세계 톱 랭커들이 총 출동하며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리키 파울러, 케빈 나,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이상 미국)와 제이슨 데이, 아담 스캇(이
최광수(57·푸조)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2017 KPGA 챔피언스투어 2회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KPGA 챔피언스투어 12승을 기록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최광수는 8일~9일 양일 간 충남 태안군에 소재한 현대더링스CC(파72·649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로 유건희(59)와 공동선두로 마쳤다.대회 최종일 9일, 최광수는 대회 이틀간 보기 없는(Bogey-free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원)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상엽(23), 2017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상희(25·호반건설), 2017 SK텔레콤 오픈 3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2017 SK텔레콤 오픈 우승 최진호(32·현대제철), 2017 SK텔레콤 오픈 준우승 박상현(34·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원)’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남해군에 소재한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7183야드)에서 4일간 치러진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는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올해까지 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가 열리고 있다.지난 7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장이근(24)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3억 원이다. 아시안투어에서 활약중인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내셔널 타이틀 획득, 향후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카드, ‘디 오픈’ 출전까지 행운을 얻었다.장이근은 4일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파71·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일 웹툰 ‘골프요정 케이의 꿈’ 1화 를 공개했다.KLPGA 공식 캐릭터인 ‘케이’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골프요정 케이의 꿈’은 케이가 국내 최고의 골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낸다.오늘(1일) 공개한 1화 ‘내가 골프의 요정?’은 케이가 골프의 요정이 되어 골프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월 2회씩 총 12부작의 빠른 스토리로 전개된다.KLPGA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