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전 2일 공식 포토콜 이후 한국 대표팀이 연습라운드로 코스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회장 박용수)가 세계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일한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랭킹기준으로 총 8개국, 32명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겨루는 LPGA 공식 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그러나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로 예정됐던 일본의 아이 스즈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한편 일본의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 대체로 인한 국가 시드 순위는 변화는 없다. 일본은 여전히 3번 시드 국가로 대회에 참가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팀 최종명단](27일 현재)△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대한민국이 3회 연속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JTBC와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총 27시간 동안 전세계 TV네트워크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며, JTBC는 현장 그래픽, 자체 카메라 및 한국어 해설로 대한민국 팬들에게 서비스한다.MBC 역시 매일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 원)’에서 ‘투어 10년차’ 엄재웅(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7번째 첫 우승자다.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엄태웅은 23일 충남 태안에 소재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1·72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최종라운드를 공동 3위로 출발한 엄재웅은 12번홀(파3)까지 2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해영(45·모리턴구단)이 18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3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6홀 접전 끝에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이다.전해영은 대회 전날 선두와 5타 차, 공동 12위로 마친 후 최종라운드에서 1번홀을 기분 좋은 버디로 시작해 14번홀까지 총 5개의 버디를 잡았다. 우승권에서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전해영은 17번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이재윤(17)이 18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6189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9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600만 원이다.이재윤은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8위로 마치고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으며 반등의 기회를 노렸고, 후반에만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경기를 마친 이재윤은 “전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올해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과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상현(35·동아제약)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이 16일 인천 서구에 소재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5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 마지막날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하고 시즌통산 3승, 개인통산 9승(국내 8승, 해외 1승)째를 챙겼다.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난 200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정일미(46·호서대)가 14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이자 통산 11승을 일궈냈다.우승상금은 1800만 원이다.정일미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한 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주영2(43)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세계 3대 축구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축구 클럽 ‘S.S.C. 나폴리(Società Sportiva Calcio Napoli)’와 2020/21 시즌까지 2년 동안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S.C.C. 나폴리와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자동차 강국인 이탈리아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이번 계약에는 홈 경기장 에이보드(A자 모양 광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소재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52야드)에서 132명이 열전에 돌입한다.우승상금은 2억1600만 원이다.이번 시즌에도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제34회 신한동해오픈’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리(28·한국명 이태훈)의 대회 2연패 성공 여부다.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며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이어 오픈’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툴롱 디자인 퍼터의 창립자는 골프 업계의 베테랑 디자이너 ‘션툴롱(Sean Toulon)’이다. 션툴롱은 1990년대에 ZEVO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혁신적인 메탈 우드, 아이언, 퍼터를 시장에 선보였다.또한 지난 201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툴롱 디자인’을 창립했다. 이 ‘툴롱 디자인’을 캘러웨이골프가 2016년 인수했으며, 현재 션툴롱은 캘러웨이골프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G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성현은 대회 최종일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동타를 이룬 리젯 살라스(미국)와 연장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살라스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이로써 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올 시즌 3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초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김지현2(27)가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김지현2 선수를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향후 1년 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김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키로 했다.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지현2 선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혁신적인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로 완벽한 터치감과 볼 구름을 선사해 아마추어 골퍼들과 투어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디세이의 오웍스퍼터. 여름철을 맞아 파스텔 컬러를 입고 산뜻한 매력을 뽐내며 돌아왔다. 캘러웨이골프는 오웍스퍼터 블루와 핑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웍스퍼터 블루와 핑크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헤드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를 더해 패셔너블하고 영(young)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오웍스퍼터의 마이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쁠로이촘뿌 위라이룽릉(23·태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쁠로이촘뿌는 3일 말레이시아 ‘글렌마리 골프 앤 컨트리클럽’의 가든(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에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다소 부진했던 쁠로이촘뿌는 2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단독 4위까지 순위를 단숨에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에 소재한 걸랜 골프클럽(파71·6480야드)에서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 상금 160만달러(약 17억 원)·우승 상금 24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다음주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치르는 전초전으로 세계 톱 랭커를 비롯한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 톱 랭커 중에는 2위 박성현(25·KEB하나은행), 3위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26·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택했다.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이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세계최초 3대투어의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신지애(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