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최승준 기자】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소재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지난 2012년부터 KBO 리그 후원을 지속해 온 기아차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기아차는 2019 KBO 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규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2019년에도 이어간다.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되며,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넥센타이어가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의 메인스폰서십을 2015년까지 2년 연장 계약했다.넥센타이어는 23일 서울 방배동 넥센빌딩에서 이병우 영업본부장과 조태룡 넥센히어로즈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의 메인 스폰서십 연장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2010년 시즌부터 시작된 ‘넥센히어로즈’의 역사는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됐고, 국내 프로야구팀 가운데 메인스폰서십을 토대로 운영되는 이례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넥센타이어 이병우 부사장은 “
LG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제 2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지난달 31일 개막했다.‘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G전자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 연맹과 익산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여자야구대회다. 한국여자야구대회 역사상 첫 스폰서 리그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28개 팀보다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KBO(총재 구본능)는 8일 2013년 프로야구 9개 구단의 소속선수를 확정 발표했다. 올 시즌 9개 구단에 등록한 소속선수는 기존선수 471명과 신인선수 68명, 외국인선수 14명(두산, 롯데 각 1명, NC 3명 미계약)을 포함해 총 553명이다. 지난 해 530명 보다 23명 증가한 역대 최다인원이다. 감독 및 코치를 포함한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내년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를 미국 현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WBC조직위원회는 ‘2013 WBC’ 전 경기를 미국 MLB가 직접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뉴욕의 ‘MLB 팬케이브’에 모여 자국팀 경
올해로 5년째 연속 4강에 진출하며 부산시민들에게 야구도시로서의 자긍심과 즐거움을 선사한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장병수)이 2012년 시즌 동안 롯데손해보험 등 협찬사로부터 적립한 기부금품을 부산시에 전달한다.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은 오는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롯데자이언츠 장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업체(롯데손해보험, 부산
기아자동차는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난 뒤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MVP 시상에는 기아자동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
추신수(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선수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클래블랜드 우승의 견인차가됐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랜즈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2차전에 나선 클리블랜드는 5-1 대승을 거두고 최근 경기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거머줬다. 시즌 시작이후 최근 8경기 7승 1패를 거둔
갑작스런 은퇴 선언으로 충격을 줬던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이 20년 야구 인생을 함께 해온 기아 타이거즈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이종범과 기아 타이거즈의 김조호 단장은 4일 오전 10시 광주 무등경기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아 구단 측은 이종범에게 플레잉 코치직 제안과 코치 연수, 연봉 보전, 은퇴식 및 영
[시사매일=김형식 기자 ] 한국 프로야구의 또 한명의 큰 별이 졌다. 1980년대 프로야구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투수'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향년 53세로 14일 새벽 2시쯤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지병인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고(故) 최 2군 감독은 지난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후 한때는 병세가 호전이돼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K
한국야구위원회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승리한 팀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위한 시상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먼저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되는 올스타전 별 중의 별 미스터 올스타에게는 트로피와 기아자동차가 제공하는 K5 1대를 부상으로 수여하며 올스타전 승리팀에게는 3000만원의